온몸이 달아 오면
살아있는 날 느껴
심장이 쿵쾅대면
세상이 저 만치와
뜨거워진 심장에
주문처럼 말해봐
내안에 날개를 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이 길이 끝나면 어딜까
하늘과 맞닿은 곳일까
숨이 자꾸 차올라
하나밖엔 난 몰라
저 끝까지 힘껏 달리기
멈출 수 가없는 나니까
멈춰서도 안 될 나니까
바람에 몸을 실어
햇살에 나를 맡겨
주문처럼 말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둘씩 생각나
해주지 못한 일들
가슴속에 사무쳐
뜨거워진 심장에
주문처럼 말해봐
내안에 날개를 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이 길이 끝나면 어딜까
하늘과 맞닿은 곳일까
숨이 자꾸 차올라
하나밖엔 난 몰라
저 끝까지 힘껏 달리기
멈출 수 가없는 나니까
멈춰서도 안 될 나니까
바람에 몸을 실어
햇살에 나를 맡겨
주문처럼 말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바람에 몸을 실어
햇살에 나를 맡겨
다시 한 번 말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never ever never ever never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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