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내는 내 마음보다 난 니가 걱정돼 넌 언제나 미안한 마음만은 감추지를 못했었는데
예전에 넌 이런 사랑에 익숙하지 않았어 넌 언제나 날 바라봐 주는 그런 이기적인 사랑에 길들어 왔었던거야
떠나 날 버려 더는 걱정마 뒤돌아보지 말고 빨리 날 기억하지마 baby
너에게 배운 사랑을 지켜가는걸로 난 충분한걸
먼 기억으로 잊혀지겠지 흔한 말처럼 하지만 난 달라지지 않아
니가 나를 지워버려도 까맣게 날 잊는다해도 떠나 날 버려 더는 걱정마 뒤돌아보지 말고 빨리
날 기억하지마 baby 너에게 배운 사랑을 지켜가는걸로 난 충분한걸
바라보기만 하는 사랑이 쉬운건 아니지만 널 볼수조차 없다면 난 살아갈 수도 없는걸
그만큼 시간들이 지나가버린 후에도 널 사랑하고 있을 나
보내 주는게 너무 힘들어 잡아보려고도 했어 아닌걸 알면서 baby 차마 나의 몫인걸 너의 행복을 지켜봐 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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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부제: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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