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어요 내가 꿈꾸던 어린 왕자님이 그대였는지
나 태어날때부터 우리 만남이 정해진 것처럼 편안했어요
참 이상해요 사랑한단 이유로
그대의 여자되고 싶은 맘이 간절해져요
* 혹시 알고 있나요 그대로 인해 이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걸 배웠기에
믿고 싶어요 오늘도 감히 난 그대가 있었기에 행복하다고
날 알아줄래요 어설픈 약속 우리의 미래가 두려워져요
아직은 내가 많이 어린가봐요 먼 훗날 후회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요
* 반 복
시간이 나를 속여도 허락할께요 FOR YOU
그래요 나는 그댈 믿어요 그것만이 내가 가진 것 전부이기 때문이죠
약속할께요 그대만 바라보다 이 세상 다하는 날 함께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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