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턴 내겐 없던거야
사랑이란 작은 여유도
그래서인지나 너무쉽게 너의 눈빛속에 빠진걸
길어버린 머린 자르고서 눈물 맺힌 나를 보았어
거울속에 나는 이제까지 꿈을 꾼듯해
*왜 하필 나를 택했니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냥스칠 인연 한번도 원한적 없어
기억하렴 나의 서글픈 모습
새벽녘까지 잠못 이루는 날들
이렇게 후회하는 내모습이 나도 어리석어보여
어디선간 쉽게 넌 말하겠지 세상에 모든 여잔
너무쉽다고 상처를 받은 나의 맘 모른체
넌 웃고있니 후회하게 될꺼야
지쳐있던 나의 영혼조차 누군가를 기다렸나봐
너의 따스함에 너무 쉽게 나를 잊었어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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