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어둠에 잠든 바닷가
모닥불 피워 얘기도 깊어 가는데
어느새 살금살금 너의 눈은 감기어
편한 달빛을 덮고서
너는 잠이 들었구나..
네 얼굴에 떠 있는 미소가
내 마음과 꼭 같아
그 곳에 나도 있을까
네 꿈 속에 나도 있을까
너의 꿈 안에 들어가고 싶어
그 곳에서 널 안고싶어.
네 꿈속에만 있고 싶어.
너와 함께 있고 싶어
곤한 너의 숨결이 흠- 향기로워
나도 모르게 너의 꿈을 기웃거린다.
여름도 어둠에 잠든 바닷가
모닥불 피워 얘기도 깊어 가는데
어느새 살금살금 너의 눈은 감기어
편한 달빛을 덮고서
너는 잠이 들었구나..
네 얼굴에 떠 있는 미소가
내 마음과 꼭 같아
그 곳에 나도 있을까
네 꿈 속에 나도 있을까
너의 꿈 안에 들어가고 싶어
그 곳에서 널 안고싶어.
네 꿈속에만 있고 싶어.
너와 함께 있고 싶어
곤한 너의 숨결이 흠- 향기로워
나도 모르게 너의 꿈을 기웃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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