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높아 무거운 짐을 지고
병든 다리로 계속 걸어가.
떠돌이 아이 주머니엔 동전뿐.
아무리 불러도 세상엔 혼자.
구슬픈 여인 이유가 없이도
그녀는 늘 슬피 울기만 하네,
가난한 악사
듣는이 하나 없이 하루종일 노래만 불렀다.
왜 살아가는 것일까.
왜 생각하는 것일까.
왜 참아야 하는걸까.
왜 해내야 하는걸까.
집없는 그는
오늘도 한끼니를 기웃기웃 찾아다니고.
무거운 가방 짊어진 어른아이
어제도 오늘도 똑같은 날들.
서글픈 과부
지나온 시간을 그리워 하며 잠에 들고,
루나틱 아이
세상은 별천지 똑바로 보려해도 보이질 않아.
왜 살아가는 것일까.
왜 생각하는 것일까.
왜 참아야 하는걸까.
왜 해내야 하는걸까.
왜 잠에드는 것일까.
왜 아침이 오는걸까.
왜 아무것도 모른채 또 울게되는 것일까.
난 길을 찾지 못해.(왜 살아가는 것일까)
또 남겨진 아이처럼(왜 생각하는 것일까)
넌 알고싶지 않은채,(왜 참아야 하는걸까)
또 하루를 지내왔지.(왜 해내야 하는 걸까)
난 길을 찾지 못해.(왜 잠에드는 것일까)
또 남겨진 아이처럼(왜 아침이 오는걸까)
넌 알고싶지 않은채,(왜 아무것도 모른채)
또 하루를 지내왔지.(또 울게되는 걸까)
왜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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