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s Oblige (+) 불한당`s Oblige

불한당`s Oblige ☆ 불한당`s Oblige

I’m back again
여태 누가 망쳐놨건
날 따라 모두 다 외쳐
rock on
널 잠시 잠깐 떠났던
날 다시 따라와
rock rock on
밤이 길어 난 다시 여기로
쓰레기로 침식된 기록 위로
흐릿해진 실체 불편한 진실
다른 놈들이 뒹굴던
니 그녀의 침실처럼
더럽혀진 도시 도식화된 의리
포식자를 향한 신고식
품 속엔 송곳이 우스꽝스런 관행
놀이터에서 따낸 왕관엔
못 다 낸 방세도 없다네 밤엔
발딱 선 거시기로 탕녀 꼬시기
발정난 도시 기록할 것도
시기할 것도 없는 거짓말
극장 그릇된 극찬 가득 찬
이 극장 다 끝장을
봐주겠다던 그 옛날 독종의 부활
무릎 꿇고 절하던 복종의 구할은
다 기회를 노린 쓰레기 힙합
벼슬에 깃발 꽂으려 달리는 게임
판 점수 내기
피 끓을 이들 울릴
단어들을 휘두를 이 밤
어둠은 리듬 흘린다
널 부를 이 큰 울림
피 끓을 이들 울릴
단어들을 휘두를 이 밤
어둠은 리듬 흘린다
널 부를 이 큰 울림
난 잠에서 깨어 새로 태어나
폐허가 되어 버린 거리 어디에든
베어난 진실을 배워 노래로 게워
낸 단어는 불덩이 되어
가짜들을 태워 버리고
진짜를 깨워 올라갈
무대 없어도 구태여 배역대로
산다네 테옆 풀린 시계 옆엔
지워진 시대의 역사 언제나
함께였던 말 뿐인 개혁
현실에선 개 엿 같은 다툼과
품바 금과 꿈 가끔 맞바꾼다
꿈 같은 답 뿐
다 끝난 것 같지도 않아
불한당’s oblige huh
이제 닥치고 하나
여태 누가 망쳐놨건
날 따라 모두 다 외쳐
rock on
널 잠시 잠깐 떠났던 날
다시 따라와
rock rock on
피 끓을 이들 울릴
단어들을 휘두를 이 밤
어둠은 리듬 흘린다
널 부를 이 큰 울림
피 끓을 이들 울릴
단어들을 휘두를 이 밤
어둠은 리듬 흘린다
널 부를 이 큰 울림
피 끓을 이들 울릴
단어들을 휘두를 이 밤
어둠은 리듬 흘린다
널 부를 이 큰 울림
피 끓을 이들 울릴
단어들을 휘두를 이 밤
어둠은 리듬 흘린다
널 부를 이 큰 울림
피 끓을 이들 울릴
단어들을 휘두를 이 밤
어둠은 리듬 흘린다
널 부를 이 큰 울림

P-TYPE - 不汗黨's obl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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