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한마디가 모자라서
마지막 한걸음이 모자라서
사랑이 우린 될 수 없나봐요
매일 죽을만큼 힘겨운데
하루도 내 심장은 쉬지 않죠
한번도 그리움을 놓지 않죠
보이나요 나의 눈물이
들리나요 나의 한숨이
삼키고 또 삼켜내봐도 넘치는데
그대는 언제쯤 이런 날 돌아보나요
Tomorrow.. Tomorrow..
내 마음 그대에게 닿게 될까요
아직도 못다한 그 말
내 가슴이 써보낸 그 말
사랑한다고 와 달라고
Tomorrow.. Tomorrow..
그대만 나의 곁에 올 수 있다면
외로워 눈물이 나도
늘 그리워 한숨이 나도
그대만을 난 기다려요
언젠가는 돌아보겠죠
내 사랑을 알아주겠죠
원하고 또 원하다보면 이뤄지죠
내일이 아니면 그다음 내일이라도
Tomorrow.. Tomorrow..
내 마음 그대에게 닿게 될까요
아직도 못다한 그 말
내 가슴이 써보낸 그 말
사랑한다고 와 달라고
Tomorrow.. Tomorrow..
그내만 나의 곁에 올 수 있다면
외로워 눈물이 나도
늘 그리워 한숨이 나도
그대만을 난 기다려요
열번의 내일이라도
또 천번의 내일이 가도
그대만을 난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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