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own Eyed Soul - 너를

☆ Brown Eyed Soul – 너를

Korean title(sub-title): Candy
Sub-author: 최재호(choi-jaeho), 김윤성(Kim-Yoonsung)
Original title : WHAT YOU WON’T DO FOR LOVE
Original composer & author : BOBBY CALDWELL / ALFONS FETTNER
Original publisher : EMI Longitude Music
Sub-publisher : Fujipacific Music Korea Inc.
composed by Brown Eyed Soul, 개코, 최자
lyrics by Brown Eyed Soul, 개코, 최자
arranged by 개코 , 최자
additional vocal : 교포 L.J
mixed by 한종진

[choiza]

그녀를 처음 만난 건 지지난 주말

클럽에서 네가 먼저 집에 갔던 그날

난 웨이터의 소개로 그녀를 만났어.

우린 밤새워 술잔에 대화를 담았어.

나도 네가 친구로서 네가 날 걱정하는걸.

알아 하지만 그건 오해 소문과는 달라

그 어떤 것도 우릴 못 갈라 나와 그녀는 하나

네가 어떻게 내 맘 이해하냐.

[gaeko]

잠깐만 내 생각은 반대 이뿐건 인정하는데

그앤 소문이 너무 안 좋던데 과거가

서쪽에 흐르는 바닷물처럼 불투명하다던데

나이가 몇 살 스물한 살? 그것도 아닌 것 같은데

너보다 네 주머니 사정에 관심이 많터라

어디에 살더라. 네 차가 뭐더라 물어보는 게 많터라

listen 조심해 내말 들어 전에 내가 겪어 봤어 제발 네 고집 좀 꺾어.

[brown eyed soul]

*she was a candy

so sweet a candy

begging for love

I wanna love I wanna love my baby

sweet dream a fancy she was my candy

begging for love

you ought to know you ought to know man*

[choiza]

친구야 미안한데 나 돈 좀 빌려주라

교통사고를 내서 내가 돈이 급하구나.

다음 달 월급 타면 내가 이 돈 바로 갚아주마

그나저나 밀린 방세는 어떡하나.

[gaeko]

돈은 무슨 돈 또 무슨 교통사고냐

또 그 가시나가 그 비싼 구두 사달라더냐?

차라리 지갑채로 줘라 못난 것아 그나저나

그동안 밀린 방세는 어쩌냐 내가 빌려줄까?

[choiza]

눈물과 현실이 내 두 눈을 가려

뭔가 잘못된걸. 그래 나도 알아

나의 모든 친구들이 너처럼 나를 말려

헷갈려 왜 말려 난 그녀를 향해 달려

[gaeko]

그래 맘껏 달려라 하니 어디까지 갈거니

네 전화기 붙잡고 그녀의 위치를 추적하는걸 보니

깊기는 깊구나. 네 사랑이 아프다 친구의 가슴이

이제 신경 끌란다. 나도 바쁜 몸 don`t bother me

[brown eyed soul]

(봐) 재밌는 얘기 beautiful story 들어봐 친구이야기

(와) you can see me less ordinary 느껴봐 가슴 아픈 얘기

[gaeko]

잘 있었냐. 네가 깨졌다는 소식 들었어.

며칠 전에 난 길거리에서 그녀를 봤어

그 작은 손에 쥐어진 다른 남자의 손

넌 지워졌니. 그녀가 네 가슴에 새겼던 낙서

[choiza]

그 모든 것을 다 줘도

아깝지 않았어. 그렇게 해서라도 잡고 싶었어

내 모든 것을 가지고 그녀는 떠났어.

카드 빚만 남기고(외로움만 남기고…….)

BrownEyedSoul(브라운 아이드 소울) - 너를 [가사첨부]
Brown Eyed Soul - 너를 [20140222 Thank your Soul DAY-1]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 너를(You) MV 해외반응
140222 Brown Eyed Soul (브라운 아이드 소울) - You (너를) @ 'Thank Your Soul 10th Anniversary Conc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