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없이 맞아야 했던 두 갈래 길 역시 날 괴롭혀
더 이상 잃을 것 없단 생각에 선택하고 나면 갖게 되는 어리석은 미련
호기심 가득했던 어린 시절 꿈꾸던 세계와는 다른 모습들로 갖춰
어렵게 다 받쳐 온 일들에 난 빠져 아픈 과거란 거울 만이 나를 비춰
When I close my eyes, I can see the light
Then I realize the love of my life
So amazing, fascinating
Most beautiful story ever told in history
I realize
사실 어릴 적엔 왼손잡이
남들이 보기엔 뭔가 조금 남 달랐지
남부럽지 않게 살던 우리 가족
다 말하지 못하여도 사실은 성난 파도
속에서 헤쳐나가는 겁없는 해적선
절실한 기도로 이끈 아버지 오른손
곧 무너져 내릴 모래성 같은 생각 이미 버렸어
언젠가는 꼭 이뤄져? 확신해 내 맘 속
친구들이 말을 해 돌아가 way back
난 언제나 대체 왜? 질문을 더 던졌을 때
행복한 과거 보다는 괴로운 현재
나를 이끈 건 내가 믿는 신이라는 존재
나를 바라보는 몇 안되는 소수 허나 소중한
홍해 갈라지듯 의심말고 믿음 그게 가득찬
비록 사랑했던 사람은 다른 이의 품에
but 떠나지 않을 큰 별은 이미 내 가슴에
When I close my eyes, I can see the light
Then I realize the love of my life
So amazing, fascinating
Most beautiful story ever told in history
I realize
손바닥에 생겨버린 굳은살
이것봐 나 왠만해선 아프지가 않아
그동안 날 말해줬던 끝 없는 근자감
어제보단 오늘보다 내일이 오니까
손바닥에 생겨버린 굳은살
이것봐 나 왠만해선 아프지가 않아
그동안 날 말해줬던 끝 없는 근자감
여태 날 사로잡아 이끌어준 단 하나
When I close my eyes, I can see the light
Then I realize the love of my life
So amazing, fascinating
Most beautiful story ever told in history
When I close my eyes I can hear the voice
The voice so sweet sounds so heavenly
So amazing, can you believe it?
Most beautiful story ever told in history
I re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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