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 못 볼 것 같아
다 갚지 못한 빚이 나 많지만
그흔한 인사도 하지 못하고
너를 위해 떠나는 거야
***반복***
우리 이별이 믿어지질 않아
많은 밤을 고민했지만
이런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그냥 나를 원망하고 있는지
불안한 나의 미래를
너에겐 줄 수 없기에
너를 위한 나의 선택인거야
이젠 우리 다신 볼수 없기에
아픔속에 시간은 또 힘들겠지만
이별마저 우리 익숙해지면
모든 것이 잘됐다고 생각할거야
우리 이쯤에서 그냥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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