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 전 어느 저녁 공원벤치에 앉아있을 때
그 위로 빛나던 하늘의 별빛 그 보다 더 빛나던
너의 눈동자 그 입술만큼 지금도 널 사랑할 수 있을까
모든 것, 그리고 언제나…모든 것, 그리고 언제나…
모든 것, 그리고 언제나…모든 것, 그리고 언제나…
그 만큼 오래 전 어느 한 낮 종로거리에 서 있었을 때
그 아스팔트 뜨겁던 태양 그 보다 더 빛나던
너의 그 눈동자 억센 두 팔 만큼
지금도 그렇게 달려갈 수 있을까?
모든것, 그리고 언제나…모든 것, 그리고 언제나…
모든것, 그리고 언제나…모든 것, 그리고 언제나…
모든 것, 그리고 언제나…
조금 오래 전 어느 새벽 가슴 벅찬 가슴 나누었을 때
동트는 여명 한줄기 햇살 그 보다 더 빛나던
너의 그 눈동자 굳센 미소만큼
지금도 그렇게 당당할 수 있을까?
모든 것, 그리고 언제나…모든 것, 그리고 언제나…
모든 것, 그리고 언제나…모든 것, 그리고 언제나…
모든 것, 그리고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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