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알아요 얼마나 아픈지
알아요 가슴이 자꾸 체한 것처럼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죠
알아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 마음 어떤지
알아요 사랑이 내겐 전부이니깐
여자 마음은 같은 거니까
가슴이 널 지웠다는 말
까맣게 다 잊었단 그 말
남자들은 모르는 거짓말
너 없이 잘 지낸다는 말
너 없이 행복하다는 그런 말
죽을만큼 아픈 그 마음 다 알아
안돼요 사진을 버려도
안돼요 친구를 만나도
웃어도 아파할 여자들의 마음을
남자는 절대 모를 테니까
가슴이 널 지웠다는 말
까맣게 다 잊었단 그 말
남자들은 모르는 거짓말
너 없이 잘 지낸다는 말
너 없이 행복하다는 그런말
죽을만큼 아픈 그 마음 다 알아
항상 난 사랑할 때마다
눈물이 나오고 나서야
멀어지는 널 보며 하는 말
가버려 내 못난 사랑아
가여운 바보같은 내 마음이
예전처럼 나 웃을 수 있게 가라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