せなかに みみを ぴっとつけて だきしめた
세와가니 미미오 핏토츠게테 다키시메타
등에 귀를 딱 붙이며 껴안았어.
きょうかいせんみたいな からだが じゃまだね どっか いっちゃいそうなのさ
쿄카이센 미타이나 카라다가 쟈마다네 돗카이 자이소우나노사
경계선같은 몸이 방해가 돼. 어딘가로 가버릴 것만 같아.
だまってると ちぎれそうだから こんなきもち
다마데루토 시기레소우나카라 곤나키모치
잠자코 있으면 흩어져 버릴 것 같으니까 이런 마음
はんけい 3メ-トル いないの せかいで もっと もっと ひっついていたいのさ
한케이 3메토루 니나이노 세카이데 못토 못토 힛츠이테이다니노사
반경 3미터 이내의 세계에서 좀 더, 좀 더 달라붙어있고 싶어.
かわりばんこで ペダルを こいで おじぎの ひまわり とおりこして
카와리단고데 페다루오 코이데 오지기노 히마레리 토오리코시테
돌아가면서 페달을 밟으며 고개숙인 해바라기를 지나쳐서
ぐんぐん かぜを のみこんで そうとべそうじゃん
군군 카제오 노미곤데 소우토베소우쟌
꾸역꾸역 바람을 들이마시고, 그렇게 날 수 있지 않겠니?
はじめて かんじた きみの たいおん だれよりも つよくなりたい
하지메테 칸지타 키미노 타이온 다레요리모 쯔요쿠나리타이
처음으로 느낀 너의 체온. 누구보다도 강해지고 싶어.
あったかいリズム 2コの しんぞうが くっついてく
앗타가이 리드므 2코노 신도우가 쿳츠이데쿠
따뜻한 리듬. 2개의 심장이 하나가 되어가.
くちびると くちびる めと めと てと て
쿠치비루토 쿠사비루 메토 메토 테토 테
입술과 입술, 눈과 눈, 그리고 손과 손.
かみさまは なにも きんしなんか してない あいしてる あいしてる あいしてる
카미사마와 나니모 킨시난가 시테나이 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
하느님은 아무것도 금지시키지 않으셨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あたし まだ こりてない おとなじゃ わかんない
아나시 마다 고리테나이 오토나쟈 와칸나이
나 아직 질리지 않았어. 어른은 모를꺼야.
くるしくて せつなくて みせたくて パンクしちゃう
쿠루시쿠테 세쯔다쿠테 미세다쿠테 판크시쨔우
괴롭고, 안타깝고, 보여주고싶어서 터져버릴 것 같아.
そっぽ みてまってるから ポッケの まよってる てで ほっぺに ふれて
솟파 미테맛데루카라 포켓노 마요데루 테데홋페니 후레테
딴곳 보면서 기다릴테니까 주머니에서 망설이고 있는 손을 볼에 대어줘.
こいしてる チカラに まほうを かけて
고이시테루 치카라니 마호우오 카케테
사랑하는 힘에 마법을 걸어서
いつも いっしょに とおまわりしてた かえりみち
이쯔모 이쯔쇼니 토오마와리시데타 카에리미찌
언제나 함께 멀리 돌아서 가던 귀가길.
だいたいが こほれる ような そらに なんだかHAPPY&SAD
다이타이가 코호레루 요우나 소라니 난다카 HAPPY&SAD
주황색이 쏟아질 듯한 하늘때문에 왠지 HAPPY & SAD.
あたしたちってどうしてうまれたの はんぶんだよね
아타시타영데도우시데우마레타노 하느부느다요네
우리들은 어떻게 태어난걸까? 반쪽인데.
ひとりで かんがえても みるけど やっばへたっびなのさ
히토리데 카느가에테모 미루케도 얏바헤탓비나노사
혼자서 생각해 보지만 역시 서툴어.
みえなくなるほど とおくに ボ-ルを なげれる つよい かた
미에나쿠나루호도 토오쿠니 보루오 나게레루 쯔요이 가나
보이지 않게 될 정도로 멀리 공을 던질 수 있는 강한 어깨
うらやましくて おとこのこに なりたかった
우라야마니쿠테 아토코노코니 나리타갓타
부러워서 남자애가 되고 싶었어.
すんだ みずの ように やわらかく だれよりも つよく なりたい
스느다 미즈노 요우니 야와라카쿠 다레요리모 쯔요쿠 나리타이
맑은 물과 같이 부드럽게 누구보다도 강해지고 싶어.
ちっちゃなごろみたい へんね なみだ こぼれてく
사쯔사야나고로미타이 헨네 나미다 코보레테쿠
어렸을 때같아. 이상하네 눈물이 쏟아져나와.
くちびると くちびる めと めと てと て
쿠찌비루토 쿠찌비루 메토 메토 테토 테
입술과 입술, 눈과 눈, 그리고 손과 손.
かみさまは なにも きんしなんか してない あいしてる あいしてる あいしてる
카미사마와 나니모 키느시나느가 시테나이 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
하느님은 아무것도 금지시키지 않으셨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あたし まだ こりてない おとなじゃ わかんない
아타시 마다 코리테나이 아토나쟈 와카느나이
나 아직 질리지 않았어. 어른은 모를꺼야.
とどかないって いわれたって このまま ジャンプしたい
토도카나잇테 이와레낫테 코노마마 쟘프시나이
닿지 않는다고 해도 이대로 jump하고 싶어
バイバイの キスするから さいごの いっぽの きょり ぐって だいて
바이바이노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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