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보며 웃죠 그대로죠 여전히
난 울고 있죠 할 수 없죠
아무것도 널 보면
멈춰진 시간 멈춰선 내 맘
갈 수도 없네요
언제쯤일까요 지워질까요
이렇게 아프잖아요
왜 날 떠나나요 지우려나요
이렇게 힘들잖아요 나는
긴 하루 끝에 겨우 왔네요 여전히
잠들지 못해 참지 못해
우두커니 널 보면
멈춰진 시간 멈춰선 내 맘
갈 수도 없네요
언제쯤일까요 지워질까요
이렇게 아프잖아요
왜 날 떠나나요 지우려나요
이렇게 힘들잖아요 나는
이별이란 게 이런 건가요
참 아프네요
언제쯤이면 잊게 될까요
그게 될까요
그런 날이 정말 올까요
점점 더해가요 깊어져가요
이렇게 아프기만 한데
언제쯤일까요 지워질까요
이렇게 힘들잖아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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