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구름 틈 사이~로 저녁~별 하~나
저 별~만큼 멀어져간 내가 사랑했던 님
한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구름 끝에 걸~려있는 조각~달 하~나
내 가~슴을 조각조각 찢어버리고 간 님
한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거울 속에 피~어 있는 그리~움 하~나
눈물 속~에 아물아물 추억으로 간~ 님
한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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