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Maya)..흔들려요
요즘 한사람이 나를 좋아한데요
아직 내맘속에 그대 있는줄 모르고
너무 미안해서 그냥 받아줬는데
이젠 그사람이 자꾸 기다려져요
흔들려요 흔들려요
자꾸 맘이 흔들거려요
바로옆에서 좋은사람이
나를 사랑한다하는데
미안해요 미안해요
내마음 말해야하는데
어떻게요 어떻게요
내가 돌아설수 있게 놓아줘요
.
.
서로 알고있죠 우리 여기까진걸
차마 미안해서 서로 말을못한거죠
이별 한것만도 벌써 열 번이넘죠
익숙 해진사랑 이젠 끝내야하죠
흔들려요 흔들려요
자꾸 맘이 흔들거려요
바로옆에서 좋은사람이
나를 사랑한다하는데
미안해요 미안해요
내마음 말해야하는데
어떻게요 어떻게요
내가 돌아설수 있게 놓아줘요
우리의 추억들이 있던 그 자리에
다시 우연히 만나도 서로 모른척해요
혹시 내가먼저 그대를 붙잡더라도
차갑게 돌아서 나를 울리면돼요
흔들려요 흔들려요
자꾸 맘이 흔들거려요
바로옆에서 좋은사람이
나를 사랑한다하는데
미안해요 미안해요
내마음 말해야하는데
어떻게요 어떻게요
내가 돌아설수 있게 놓아줘요
이제 우리사랑은 끝난거죠
『 스쳐간 사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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