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서로 손을 잡을 듯 말 듯 해
너와 내 입술은 닿을 듯 말 듯 해
나는 또 애가 타 어쩔 줄을 몰라
보고만 있어도 마냥 행복해
헤어진 뒤에도 너만 생각해
너는 꽃이니까 너로 날 물들일래
Your lips your eyes 언제나 옳죠
Your hips your legs 자꾸 눈이 가요
Your face your hands 느끼고 싶어
Your mind your heart your soul
네 하얀 살결이 보일 듯 말 듯 해
숨결은 귓가에 들릴 듯 말 듯 해
숨은 또 가빠져 이를 어쩜 좋아
보고만 있어도 마냥 행복해
헤어진 뒤에도 너만 생각해
너는 꽃이니까 너로 날 물들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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