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나의 하늘에 스며드는 햇빛 그게 너였어
넌 아무 망설임 없이 어둠속의 나를 안아주었지
난 보이지 않았어 아니 사실 나는 믿지 않았어
내곁에 있는 너를 잃어버린 후에 난
눈물속에 널 보았지
약속 한번 못 했던 지난 추억속의 사랑이
너의 마음 나처럼 아프게 하니 미움만으로 라도
돌아와줘 서툰 나의 사랑속에 너만이 아는
내게 오는길 지나간 너의 발자욱을 따라와줘
이대로 기다릴께 처음 내게 온것처럼
어느새 내곁에 넌 함께였던 것처럼 그때까지 안녕
나에게 돌아와줘 서툰 나의 사랑속에 너만이 아는
내게 오는길 지나간 너의 발자욱을 따라와줘
이대로 기다릴께 처음 내게 온것처럼
어느새 내곁에 넌 함께였던 것처럼 그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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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안녕
류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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