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웃을 수 있니 지난 얘기들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지워가면서
다른 사랑을 기다리니
다 그런거라고 많은 시간이
흘러가면 잊는 거라고
말을하지만 나에겐 그런 힘이 없어
이 넓은 세상 어디에도
내가 가야할 곳이 없고
다시 누군가 사랑한대도
다름없이 그건 바로 너인데
넌 지금 어디에 너도 나처럼
그 때 그 기억속에 사는지
사랑하지만 지금 어디에도 없는 그대를
난 잊은듯해도 너의 숨결이
들려오지 않는 밤이면
멈춰진 시간 다시 아침은 오질 않아
더 커져만 가는 너의 자리에
남아있는 그리움들을
모른척하며 어떤 이유로 살아갈까
이 넓은 세상 어디에도
내가 가야할 곳이 없고
다시 누군가 사랑한대도
다름없이 그건 바로 너인데
넌 지금 어디에 너도 나처럼
그 때 그 기억속에 사는지
사랑하지만 지금 어디에도 없는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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