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 ☆ 첫 눈처럼 (Remix)

늘 하루의 끝에 환하게 웃는
니 얼굴이 그리워져
긴 시간동안 너 한 사람만
바라 봐도 난 끌리지 않아
이런 얘기 너에게 부담이 될까 봐
나 더 기다릴께 온 세상 하얗게
눈에 가려 다 잠들때까지

새 하얀 눈이 내려 니가 내려
매일 첫 눈처럼 나를 설레게 해
너에게 아직 사랑한단 그 말 못 해도
한 겨울 찬 바람 보다
지금 내 주머니 속 잡아 준 니 속이 따뜻해
가장 따뜻한 겨울을 네게 줄거야

늘 감사 해 하며 살아갈께
너란 좋은 사람 만난 걸
외로움을 다 잊게 해 준
네게 모든 걸 다 줄거야
아직도 넌 이렇게 망설이고 있지만
그래 나 기다릴께
온 세상 하얗게 눈에 가려 다 숨죽일때까지

눈부시게 눈이 내려 니가 내려
매일 첫 눈처럼 나를 설레게 해
너에게 아직 사랑한단 그 말 못해도
한겨울 찬 바람 보다 지금 내 주머니 속
잡아 준 니 손이 따뜻 해
가장 따사로운 겨울을 네게 줄께

그어떤 말로도 내 맘을 대신할 수 없지만
하얀 이 밤 널 안고 싶어 져 워~우~워

새 하얀 눈이 내려 니가 내려
매일 첫 눈 처럼 나를 설레게 해
사실 난 매일 너의 모든것에 반하나 봐
한 겨울 찬 바람 보다 지금 내 주머니 속
잡아 준 니 손이 따뜻 해
내 맘보다 모자란 말 너를 사랑해

익효와 함께 리스닝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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