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저 – 신의 뜻대로]
너를 스쳐갈 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 없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리 둘이 다쳐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엔 너밖에 없는데..
밤이 오면 우리 헤어지고
사랑할 수 없다 생각하지
우리 같이 있을 수 있다면
모든것이 내 뜻대로..
.
.
너는 내곁에 있어야만 해
세상이 조금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 수 있는 밤이 오면
슬픔은 다신 없을거야..
노을진 저 거리에서
기다린 너를 생각하며..
나의 짐을 벗고 싶어
이세상에 너 밖에 없는데..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어
사랑 할만한 이유도 없이
너를 보낼 수 없는 이유 있다면
모든것이 내 뜻대로..
。ㄱr슴e 멈춘 ㅅr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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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뜻대로
이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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