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 미친것 같아 널 마주할때면
그 차오르는게 너무 아파
마음을 안으려해도 손댈수 없는걸 알아
그래 ..무너질것만 같아서
내 마음을 종이에 적어내
그때 외면했던 또 노력했던
그 시간들이 못이겨 터질것 같아
이노래가 이노래가 못난
내게 작은 위로되기를..
못된 마음에 그 끝이 되기를..
다가갈 수 없고 멈출용기조차 없는 날 위해
그래..막을 수 없더라
내 마음은 돌릴 수 없더라
사람 마음처럼 또 안되는게
어디없더라 그런게 마음이더라
이노래가 이노래가 아픈
그리움에 보상이기를
짙은 상처들에 살이 되기를
숨결 가득했던 아픔 가늠하지 않는
내가 되기를
햇살 눈부신 어느날 그 언젠가
추억이길 바라며
못난 내 위로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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