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했던 일이 이젠 그대 없이
내 손을 잡던 너의 온기 이제 없어
벌써 넌 나를 잊었고
함께 걷던 이 길 혼자 걸어갈 때
나란했던 그때가 생각나
단 한 순간도 너를 잊어본 적 없어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서
오늘 밤도 내내 잠들지 못했고
혼자 걷는 길에 너무 어려워서
너무 외로워서 그대가 자꾸
생각이 나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서
그대가 아려서 그대 서있어서
당연했던 우리 함께 했었던
이 밤 혼자인 발걸음에
혼자 걷는 길에 너무 어려워서
너무 외로워서 그대가 자꾸
생각이 나
그대가 자꾸 생각이 나
니가 많이 생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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