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야 했던 가슴 아파야 했던
과거 속의 내 모습 이젠 버려야만 해
지워버려야만해 아프지 않기만을 바래
Rap. 어둠에 움츠렸던 수렁 속 내모습
그렇게 날 가슴속에서 방치해둔채
내자신도 친구도 애써 외면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치유 될 줄 알았던
어리석은 내모습이
하염없이 그렇게 시간은 흘러
그누구도 보듬어주지 않기에
이젠 세상에서 잊혀진 버려진 가여운 나
오랜 시간을 내 자신속 깊숙이 묻어두고
차마 꺼내지 못한 슬픔이 배어
짓물러져 버렸던 아픔이제 버리고 싶어
세상 속에 나가 자유롭게 날아가고파
움츠렸던 내모습을 버리고
어둠속을 뚫고 밝은 세상속에 기대고 싶어
눈물없는 나를 위해서
일어날거야 노래할거야
난 홀로 서있어서 외롭다 해도
그 누구의 손길조차 건네받지 못한다 해도
난 웃을 수 있어
세상 속에 나가 자유롭게 날아가고파
움츠렸던 내모습을 버리고
어둠속을 뚫고 밝은 세상속에 기대고 싶어
눈물없는 나를 위해서
일어날거야 노래할거야
난 홀로 서있어서 외롭다 해도
그 누구의 손길조차 건네받지 못한다 해도
난 웃을 수 있어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머물렀던 슬픈 기억들
고장 난 듯이 움질일 수 없었던
고칠 수가 업을 것만 같은 두려움 이젠
(반복)일어날거야 노래할거야
난 홀로 서 있어서 외롭다 해도
그 누구의 손길조차 건네받지 못한다 해도
난 웃을 수 있어
Rap. 이제는 작은 날 향해서
이세상은 밝은 햇빛 그렇게 당당히 걸어
따뜻한 햇살이 내몸을 감싸고
다른 사람의 따뜻한 미소가
내 몸을 감싸고
잡을수 없고 기댈 수 없는
이세상 속에서 이젠 그렇게
눈을 떠
나의 노래와 미래와 함께
이제는 하늘을 향해서 날아봐..
[슬프도록 그리운 이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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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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