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not a game
This aint no game 만약 게임이었음 껐어 하루하루가 전쟁 eerrrday i hustle
정신없이 뛰어다닌 하루 in a full speed 헌데 옆자리 동기 녀석은 날라 always beats me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내 설 자리는 좁아져 It keeps gettin smaller for my fat ass to fit in
Im gettin older but nothing’s been acomplished 거울 속에 난 아저씨 but i just dont wanna admit it
위에서 나는 눌리고 밑에선 치고 올라와 내 시선은 밑으로 향하고 어깨도 점점 처져가
장난 없네 이거 this shit aint no fuckin game But if it was a game this life must be 끝판 왕
요즘 들어 하루가 왜 이리도 힘들어 술 한잔 기울일 친구 어디 없나 전화길 들어
been staring at my iphone for last half an hour FML 이제 혼자인 게 더 나다워
주말인데 난 혼자 집구석 TV와 친해 그냥 빈대 같은 난대 (도대체 왜 외톨이 같은)
느낌이 와 (아니면 다) 귀찮은 건지 뭔진 모르지 (집안에 먼지 보다도 존재감이 없지)
일주일 내내 회사에서 일하고 술 먹고 나면 내가 왜 숨 쉬고 있는지를 모르는 목각인형
이러다 일하는 기계가 될 것 같아 세상은 회색 기계들이 연주하는 Real steel
사람이 되고 싶어 내 맘을 알아주는 파란 요정을 만나고 싶어 (천사를 만나고 싶어)
그렇게 기다렸어 (그런데 비참했어 요정은 보석을 좋아해서)
세상은 움직이고 있어 나만 빼고 주인공 같다고? 내가 아니라 내 직장 Boss가
내 포스가 연애 고수다 뭐다 해 모두다 (커다란 풍선에 매달아 벌거벗긴 광대다)
이건 장난이 아니야 내 삶과 내 인생이 졸라 좆같단 말이야 (매일 똑같단 말이야)
일 끝나고 집에 가면 나를 반겨주는 단 하나 (하루 10시간을 넘게 일해 겨우 마련한 단칸방)
잠깐만 이 순간 나는 뭘 생각하고 있나 죽음은 오히려 달콤한 꿈 같기도 하지만 아직 난
파란 요정을 기다려볼래 사실 난 추억 속 그대가 그리워 그림을 그리고 있어 단지 난
(단지 난 내 심장이 아직 뛰는지 알지 난 무의미한 시간이 계속되길 바라지 않아)
(단지 난 내 아픔이 아직 아물지 않지 난 무의미한 시간이 계속되길 바라지 않아)
㈕직도 남o†n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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