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가을이 나에게 남겨준 공허함
곧 겨울이 온다는 바람의 차가움
아직 그대의 따뜻한
온기가 남아 있어서
가을 겨울이 내겐 아픔이라는 걸
이유 없이 했던 사랑
이젠 나를 떠나가네
잊혀지는 우리 기억
이제는 내가 추억할게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어
내 사랑 사랑
이제 날 떠나가네
이제 날 떠나가네
강에는 수많은 별들이
수 놓아져 있고
거기엔 같이 흘러가고 싶은
예쁜 별 하나가 있어
이 별은 조금만 가까워 지더라도
조금만 멀어져도
이별이 되는 거야
이유 없이 했던 사랑
이젠 나를 떠나가네
잊혀지는 우리 기억
이제는 내가 추억할게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어
내 사랑 사랑 이제 날 떠나가네
이제 날 떠나가네
가지마 가지마
우리가 놀던 예전
추억 속의 놀이터
지금은 널 더 잊기 힘든
기억의 방지턱
어릴 적 나 그려왔던 용사처럼
용기가 없어
너의 뒤에서 투구대신 가사를 써
이유 없이 했던 사랑
이젠 나를 떠나가네
잊혀지는 우리 기억
이제는 내가 추억할게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어
내 사랑 사랑
이제 날 떠나가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어
내 사랑 사랑
이제 날 떠나가네
이제 날 떠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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