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대~ 관령 굽이굽이
아~ 흔 아홉 굽잇길
이~ 별에 눈물인가
안~ 개비만 내리네
님을 두고 정을 두고 미련에 울~ 며
떠나는 나~ 그네도 걸음~ 멈 추네
구~ 름도 부는 바람도
쉬어가는 대관령~ 고개
2절))
산~ 허리 돌고
돌~ 아 굽이굽이 돌아서
대~ 관령 넘어가는
구~ 름 같은 나그네
무정하고 야속한 님 아무 말 없~ 이
보내는 그~ 마음도 내 맘~ 같을까
서~ 산에 지는 해도
울고 넘는 대관령~ 고개
서산에 지는 해도 울고 넘는
대관령~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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