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가파른 비탈도
까마득한 언덕도 많았던 길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또 얼만큼 가야하나
난 도무지 모르겠네
그저 하루의 안위를 안도하며
이리저리 흘러온 지난날들
꿈도 없이 길도 없이
멈춰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생각해보면 단 한순간도
쉽지 않았지
모든 건 다 왜 내게만 이다지도
가혹한 건지
그러나 내가 만난 저 큰 사랑이
내 몸과 맘을 온통 휘감으며
내 눈을 뜨게 해 새 숨을 쉬게 해
비로서 나 살아가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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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단 한순간도
쉽지 않았지
모든 건 다 왜 내게만 이다지도
가혹한 건지
이윽고 내가 만난 이 참 사랑이
내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내 길을 걷게 해 새 꿈을 꾸게 해
영원한 길 영원한 꿈
오르막길도 내리막길도
넓은 길도 좁은 길도
지금 걷고 있다는 게 중요할 뿐
내가 만난 저 큰 사랑이
내가 만난 저 큰 사랑이
내 몸과 맘을 온통 휘감으며
내 눈을 뜨게 해 새 숨을 쉬게 해
비로서 나 살아가게 해
이윽고 내가 만난 이 참 사랑이
내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내 길을 걷게 해 새 꿈을 꾸게 해
영원한 길 영원한 꿈
내 몸과 맘을
눈을 뜨게 해 숨을 쉬게 해
비로서 나 살아가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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