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넌 떠나간 거니 아직 난 믿기질 않아이별을 못박듯 몇 번씩 했던 말 주문처럼 되뇌어…
하루에 열 번도 더 안아줄 건가요 철없는 내 수다도 들어줘야 해요시도 때도 없이 난 화내다가…
모르죠 그댄 모르고있죠 얼마나 너만 생각하는지 온종일 두근두근 보고파 못 견디겠어 보이죠 내맘 보이고있죠 알면서…
사랑해줘요 헤어진다 해도 그대의 기억을 난 갖고 떠나요 오늘 이 밤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이 된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