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Me With by [넬 (Nell)] 모든게 그렇듯 너도 변하는 구나 아닐것 같았던 너 마저도…
처음엔 많이도 힘들었지 인정할 수 없어 괴로웠지 하지만 받아들이고 나니, 이젠 그게 너무 슬픈 거지…
차가웠기 때문에 따뜻함을 원했죠 초라했기 때문에 아름답고 싶었어 그랬을 뿐인데 어울리지도 않는 짓이라고 비웃을 건…
꺼져가는 불빛이 내게 말을 하네 “모든 걸 다 잊게해줄께” 측은한 그 눈빛이 내게 손짓하네 “이…
오랫동안 머물러 줘 뼈 속까지 좋아하고 간절해 꼭 붙잡고 놓지 마요 공기만큼 절실하고 필요해 어떻게…
Say you, say me – Say it for always That’s the way it should be…
어젠 울며 잠이 들었어빨간 눈물 흘리며 (그렇게)평소처럼 잠이 들었는데 오늘 눈을 떠보니내가 부서져 있었어 (더…
치유되지 못한 상처는 빼낼 수 없는 마음의 가시헤어 나올 수 없는 소통의 단절난 균형 잃은…
‘후’ 불면 날아갈 듯 깃털만큼 가벼웠잖아 ‘톡’ 하고 건드리면 깨질만큼 나약했잖아 텅 빈 그 말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