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한번에 한숨이죠 눈물 한방울 뿐이죠 그저 미련 없다는 말 한마디죠 너무 쉬워서 아픈 이별…
아무 일 없듯이 굳게 잠긴 말들 돌아서는 뒷모습에 들리지 않는 인사를 시간이 지나가도 덜어내진 못할…
참 많이 사랑했다는 말이 내 가슴 끝에 걸려서 숨을 쉬면 한숨이 되고 눈을 감으면 눈물이…
그댈 첨 만난 그 순간 부터죠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죠 그 말을 해야 했었던 용기가 나에겐…
옅은 바람 냄새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낡은 가슴 여전한 떨림 그대가 그대가 온다 어렴풋이 피어오르는…
Monday 지하철 순환선을 돌고 돌아 Tuesday 아침해가 뜰때까지 게임을 Wednesday 어제 마신 술이 깨지 않아…
잘 있었나요..별일 없나요.. 내게 있을때 처럼.. 자주 아파하지는 않나요. 괜한 걱정드네요.. 그대가 사는 저 하늘…
I wanna get what I want I wanna get what I want 웃으려고 마음을 달래보려…
하루가 십년이 되는 날 미워하려다다 잊어내려다결국 더 미안해하는바보사랑도 못해서이별도 못하는내 모습 너무나 싫어열한시반매일 널 바래다주고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