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gu&bonggu – 나란 사람]..결비 어쩌다 버릇처럼 되여 버린 너란 하루가어느날 문득 혼자란걸 알게 될가봐~애써 모르는척…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괜찮아 넌 잘할거라 말하던 또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세수도 안 했다는 너의 그 맨 얼굴이정말 이상하게도 내 눈엔 더 예뻐 보여민망할걸 알면서도 뚫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