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온다 꽃을 들고 걸어온다 다가온다 하얀 드레스에 니가 온다 오랜 시간 꿈꿔왔던 순백의 신부된 너…
가슴은 기억하는데 hmm~ 머리는 잊으라 하네…가슴은 아파 울고 있는데 난 또 웃고만 있네…사랑한다는 말 대신…
나의 소중한 사람아 아직도 힘드니오래전 이별 앞에 아직 아파하고 있니사랑 참 잔인하지 그맘 나도 잘…
Verse1) 입술이 모두 말라가고 한숨이 자꾸 잦아들고이 사랑이 지쳐 시들도록 난 이렇게 버려둔다 Bridge1)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