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무엇을 잃어버리셨습니까? 여기는 유실물보관소입니다.
우리 두손 마주잡고걷던 서울 하늘동네좁은 이화동 골목길여긴 아직 그대로야그늘 곁에 그림들은다시 웃어보여줬고하늘 가까이 오르니그대 모습이…
푸른 바다 제주의 언덕 올레길마다 펼쳐져 있는 그리움을 따라 무얼 찾으러 이 곳에 온 걸까?…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름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가 향해 떠나는 비행기…
– 너 어디쯤에서부터 오고있는지 눈이 멀어버린 나는 알 수 없잖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힘들어 점점 더…
☆ 에피톤 프로젝트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눈물은 보이지 말기 그저 웃으며 짧게 안녕이라고 멋있게 영화처럼 담담히 우리도 그렇게 끝내자 주말이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