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 Hello 우리 헤어지면 안되잖아 우리 이별하긴 이르잖아 이렇게 날 떠나가면 안돼요 내가 하지…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돼 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 수 없을 것 같아 또…
멀리서 불어와 날 스쳐 지나는 너를 떠올리게 하는 익숙한 향기 아직까지 널 잊지 못하는 걸…
미안해마요 이제야 난 깨달아요 내 절대 그대 짝이 아님을 괜찮을께요 영혼 밖에 팔 것 없는…
어제보다 한산해진 걸 난 그래서 처량한데 왜 난 지금 혼자서 걷나 그 좋은 널 뒤에…
허름한 카페에서여긴 너무 조용해서혼자 울기도 힘들다그 사람이 간지벌써 몇 시간 짼데난 움직이지 못해다 식은 커피에서그…
모른 척 그대 곁을 지나온 내 모습 많이 미워했나요 그대의 눈물을 웃어넘기던 나를 또 원망했나요…
어딜 봐도 니가 보이고 어딜 가도 니 생각나고 미쳐버리겠다 근데 너는 내 맘 모르고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