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무 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네가 미웠어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한걸음 걸어가죠 니 모습 눈물에 가리죠 내 눈물 밟으며 가까이 가까이 다가오는 너 초라한 내…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이 미웠니? 얼마나 울었니? 오지 않는 나 기다리면서 겁이 났었니? 못 알아볼까봐 바보처럼 또 한번…..
지푸라기 같은 나의 심장은 타버릴 것처럼 열이 오르죠 참으려고 참으려고 해도 그대 때문에 이별 때문에…
그런 미운 얼굴 하지마 돌아서서 가지마 아직은 아니야 내 마음을 사랑을 모두 다 줬는데 이제…
오늘은 좀 나을거야 널 보낸 어제보다누구나 이별은 하잖아 걱정마사실은 나 자신없어니가 없는 하루는 아무것도 못할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