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잖아 너를 이토록 사랑하며 기다린 나를 뭐가 그리 바쁜지 너무 보기 힘들어 넌 도대체 뭐하고…
어느날 우연히 그사람 본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고 말았지 그토록 애가 타게 찾아헤맨…
난 가끔 그대 생각을 할 때마다 늘 가까운 듯 멀게만 느껴지는데 오~ 이렇게 널 만날…
어두운 불빛아래 촛불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하나 항상 너의 곁에서 널지켜줄거야 날 믿어준 너였잖아 oh~…
언제든지 따스한 니 손이 난 좋아 많은 것을 담고있는 그 미소가 난 좋아 많은 걸…
널 처음 만났떤 그때를 기억해.. 난 한눈에 알 수 있었지.. 내 맘이 전부 내게 뺏긴…
처음엔 너무 변한 그녈 못 알아 봤는데 그때 처럼 미소만은 여전히 아름답죠 oh~ 얼굴 한번…
망설였나요 웃는 나를 보면서 그대 표정이 이미 말해준걸요 그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별하는건지 이유를 이젠…
썩 괜찮았던 날 동안 넌 내게 없었어 너를 생각 안하고 편한 나로 살았지 또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