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내밀면 만져질 것처럼선명하고도 뚜렷한 그리움너에게 한 번 더 들려주고픈 소리
처음부터 내가 바랬던 모든 것 지금도 내가 바라는 모든 것 눈을 뜨고 숨을 쉬고 다만…
나 지금 불빛아래 스며있는 너를 봐 나를 한없이 또 두근거리게 만드는 너 모든 이 순간이…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나를 믿고있는 너에겐정말 미안한 마음 뿐이야이 번 한 번만 용서해 너무너무 예쁘다고 해도너를 떠올리며 거절했지만이번…
날지않고 수면위에 앉아버린 꽃잎들은… 조용했던 물결을 잠시 어지러진다… 난 그저 이 물결이 고이지 않고… 끊임없이…
넌 말했지 이제는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네 안에 들어와도 상관없다고 사랑에 지쳐서 던진 농담인걸 알면서도…
It’s the way of love goes It’s the way of love goes It’s the way…
이대로 이대로 날 떠나 가나요 그래도 그대로 날 보고 있나요 눈부신 하늘과 그대 그 눈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