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일 /겨울 ] 차가운 새벽공길 지나어두운 밤거리를 달려, 숨차게 언덕을 올라 하늘을 바라다보면그대뿐입니다. 아나요…
따듯한 봄바람처럼상냥하게 내게 불어오던 너찬란하게 피어나던여름의 꽃처럼 반짝이던 너 널 사랑해 아무도 들을 수 없게내…
운명이란 거 그런 건 없다 했지 너의 맑은 눈동자 해맑은 미소가 나를 왜 아픔이었지 한번도…
밖에를 좀 나가보려고 했는데오 이런 뭐가 너무 많아서그날따라 차도 좀 많은 것 같고 자외선이 안…
메이트 – 너에게 기대 우린 왜 이렇게 힘들기만 했는지왜 그렇게 널 놓지 못했는지참 바보 같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아마 짐작도 못할거야조금은 어색하겠지만 이젠 내 맘을 전할게 너와 함께 날고 싶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