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을까 꺼내지 못한 내사랑알고 있을까 한숨이 대신한 그말알고 있을까 얼마나 너에게 가고픈지알고 있을까나 혼자서…
흐려지는 너의 뒷모습이 지나버린 풍경처럼 멀게 느껴져아무리 가슴을 달래도 여전히 내겐시리도록 아팠던 사랑이여~ 이제 그만…
알고 있을까 꺼내지 못한 내사랑 알고 있을까 한숨이 대신한 그말 알고 있을까 얼마나 너에게 가고픈지…
오늘 같은 보통 날 아무 일도 없는 날 또르르 밉게도 또 고장 난 눈물 슬플…
단 한 번도 웃지 못해 니가 없는 나는 창 밖으로 또 해가 떠서 널부러진 내…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나는 늘 혼자였어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기억이 날 데려다…
한참을 멍하니 앉아서 네가 떠나던 그곳을 바라보곤해 날 보며 웃던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던 너를 시간이…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너무 많은…
그녀만이 가진 매력이 있어아무도 몰라 나만 알지야생화 같은 너 들에 핀 저 꽃처럼 자유로워어디로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