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애인간수 Lyrics – 이승환 Composed – 이승환,황성제 Arranged – 황성제 Rap – 김진표 오~…
우리 동네 명물 잘난 봉팔인 항상 너무 심해 한대 쥐어박고 싶어 남들시선 절대 의식절대 안하지…
까불지 말라고 전해 줄래얕잡아 볼 네가 아니라고팔을 뻗어 고갤 들어위대한 널 말해새로운 세상에 네가 있어넌…
살아있음 행복하니 붙어있는 숨에 안도하니 어딜 가던지 무얼 하던지 너는 부딪혀 깨진 내가 처참하게 무너져가길…
퍼렇게 온통 다 멍이든억지스런 온갖 기대와뒤틀려진 희망들을품고살던 내 20대 혼돈과 질주로만 가득한터질듯 한 내 머릿속은고통을…
팔짱끼고 앉아서 방관하는 자 고개 돌려 한바탕 하품하는 자 여기 왜 있는지 뭣 땜에 왔는지…
머지않아 그대와헤어지게 될 거요슬프겠지만 그립겠지만부디 노여워 마오가난한 마음이야위안을 바라지만우리인연의 끈이 다하니어찌할 수 없나보오못된 못된나를 잊어주기를…모두…
밤늦은 길을 걸어서 지친 하루를 되돌아 오면 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 히 짐든…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