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
윤수일 ☆ 추억
한잔술에 떠오른얼굴두잔술에 지워 버렸다가슴에 남아있는 흘러간 이야기이제는 잊어야지상처주고 떠났지만마음이야 아프겠지가버린 사랑 생각해서무엇해 술잔에 눈물만 보이는데상처주고…
윤수일 ☆ 아파트(公寓)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윤수일 ☆ 도시의 천사
고향을 떠나오던날그날이 언제였던가어머니 손을 잡으며눈물을 글썽이던날세월은 살같이 흘러내모습 변해왔지만그래도 꿈이 많아서하늘을 우러러 본다거리에 어둠이 물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