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갔다오면 아무도 없어 놀이터에 가도 학원가고 없더라 말을 하고 싶은데, 얘기 하고 싶은데 그런…
옥상에 올라가 그 밤을 옥상에 누워 그 달빛을 랄라라- 황홀한 이 밤 랄라라- 그대와 여기서…
고마워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야 그저 멋쩍어 네게 하지 못한 말 내 맘을 알아줘 사랑해…
나는 내가 반짝이는 보석보다 그저 바닷가에 동글동글 윤이 나는 반듯한 돌이 된다면 참 좋겠어 한번에…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세상 사람들 모두정답을 알긴 할까힘든 일은왜 한번에 일어날까나에게 실망한 하루눈물이 보이기 싫어의미 없이밤 하늘만 바라봐작게…
눈을 감고 생각해 봐 언제부터 였었는지오랫동안 지내 왔던 친구처럼 우린말 없이 바라보아도꽃이 피는 내 마음이또…
너희들은 염소가 얼만지 아니몰라 몰라아프리카에선 염소 한 마리4만원이래 싸다하루에 커피 한잔 줄이면한 달에 염소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