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너의 마음 깊은 곳에 하고 싶은말 있으면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잊혀지려나 지금 여기 너 떠나 후에 나는 이렇게 쓸쓸한데… 모두들 얘기를…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서럽고 쓰리던…
아 뭐 먹지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 냉장고를 열어서 보네 눌은밥에 도라지무침 멸치볶음을 먹었으면 하지만…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될수 있을까 그럴수는 없을것같아~ 도무지 알수없는 한가지 사랑을 사랑하게 되는이…
긴 밤 지새우고풀잎마다 맺힌진주보다 더 고~운아침 이슬처~럼내 맘에 설움이알알이 맺힐때아침 동산에 올~라작은 미소를 배운다태양은 묘지위에붉게…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아침이슬/나훈아)(ⓢⓐⓗⓐⓡⓐ영상홀)①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