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그리움도 잠들 시간이죠오늘도 난 혹시나 하는 맘으로또 그대를 기다려 봤죠 오지 않을…
눈을 딱감고 헤어지자 말했죠내게 매달리는 너를 기대하면서예전같지 않은 요즘 너의 태도가 눈에거슬려사실은 나도 설마 했던…
아득히 잊은 줄 알았었는데, 그대 말투 어느새 내가 하죠 아직 나는 이렇게 그저 숨만 쉬는데…
난 처음엔 알지 못했어 숨쉬듯 자연스럽게 나의 안에 들어와서 전부가 되어 버린 너. 너의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