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던 이 길은 아직 그대와 함께 한 추억 가득해 변함없는 그때 그자린 해맑게 웃던…
잠들지 못하는 밤 비는 내리고 스산한 바람은 내 마음을 채우네 잊혀진 기억은 널 조용히 깨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