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날아오를 때 그리운 곳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오고 문득 고개를 들어 저 하늘을 바라보겠죠 쉼 없이…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하고 싶은 일들을 못할 만큼꿈꿔왔던 일들은 잠시 여기한 켠에 밀어둔…
너는 울고 있는 나에게괜찮아질 거라고 말해줬었지나는 믿지 않았었지만어느새 마법처럼 괜찮아졌어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네가…
이제 어떡해야 하는지 마음 속으론 다 알아 하지만 네가 먼저 나를 보며 말해줬으면 정말 하고…
아침이면더는 곁에 없는 너빈 자리에 온기가남아 있는 것 같은데이제 와서 소용 없는 거 알아네가 왜…
넌 취하고 나면 늘 나를 찾아와 지나던 길에 별 뜻 없이 들렀다 하지 취한 네…
오늘 하루 아무 특별할 것 없는 날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길 위로 석양이 어찌…
이상한 노래와 울림이 시작되었을 때 처음 깨달았지 나의 그리움과 눌러온 갈망을 모든 것이 잿빛 천성을…
오늘은 너를 사랑하고 아플래 그냥 이 노래를 다 부르고 슬플래 눈을 감아도 네 얼굴이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