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살만큼 추억할만큼 견딜만큼 견뎠다 생각해 네가 떠나간 그 시간부터 이미 나란 사람은 죽었어 다시…
오늘 그대와 헤어지는 날인데 왜 자꾸만 비가 오는지 맑은 햇살에 비친 내가 조금 더 예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