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 2017년 3월 24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오늘 처럼 비가 내라면은창문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그런…

• 2017년 3월 8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 2017년 2월 21일

기대어 잠들어 버린 아이처럼 하늘나라 어여쁜 우리 천사처럼 천진한 그 얼굴엔 사랑만이 흘러내리네 꽃 속에…

• 2017년 2월 21일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않을꺼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 2017년 2월 21일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 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 2017년 2월 20일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긴…

• 2017년 2월 20일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나에겐 커다란 의미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나에겐 힘겨운 약속너의…

• 2017년 2월 20일

당신은 알 수 없을 거예요 제가 아무리 사랑에 빠졌다해도 언제나 먼길 나그네 같이 지는 해를…

• 2017년 2월 17일